차마 권할 순 없어도 내 마음의 컬트 '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 야구'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47 : 차마 권할 순 없어도 내 마음의 컬트 <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 야구> “이 다음이 기대돼요. 내 정신이 공 이상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가 말입니다. SBS 2022.07.17 08:17
커트 보니것 《그래, 이 맛에 사는 거지》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46 : 커트 보니것 <그래, 이 맛에 사는 거지> 그럼 이제 하늘나라에 계신 알렉스 삼촌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. 알렉스 삼촌이 무엇보다 개탄한 것은 사람들이 행복할 때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. SBS 2022.07.10 07:14
'관심 경제'에 맞서기《아무 것도 하지 않는 법》[북적북적] 북적북적 345 : '관심 경제'에 맞서기 - 『아무 것도 하지 않는 법』 지하철에서,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, 하루 중 잠깐이라도 '남는' 시간이 생기면, 우리는 언젠가부터 모두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. SBS 2022.07.03 07:23
문학이 인간에게 보내는 최종적 신뢰 - 존 스타인벡 《에덴의 동쪽》[북적북적] 북적북적 344 : 문학이 인간에게 보내는 최종적 신뢰 - 존 스타인벡 《에덴의 동쪽》 "......그러나 어떤 피가 내 아들 속에 흐르고 있는가는 알고 싶어요. SBS 2022.06.26 08:51
실버 취준생 분투기…그리고 깨꽃이 되어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43: 실버 취준생 분투기...그리고 깨꽃이 되어 "사방 벽 길이가 다른 원룸에서 다리미판 위에 노트북을 펼쳐놓고 글을 쓴다. SBS 2022.06.19 07:18
타인의 신발을 신고 걸어보라 《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도서관》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42 : 타인의 신발을 신고 걸어보라 - 『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』 “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하는 일에는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해요. SBS 2022.06.12 07:13
병과 함께 빛나는 18살!…《그림을 좋아하고 병이 있어》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41 : 병과 함께 빛나는 18살!...《그림을 좋아하고 병이 있어》 "집에 왔을 때, 완벽하진 않아도 나름의 성공을 이루었다는 것을 알았다. SBS 2022.05.29 08:00
매번 미끄러질 순 없다《미끄러지는 말들》 - 백승주 지음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40 : 매번 미끄러질 순 없다. 《미끄러지는 말들》 -백승주 지음 "생파 때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생선을 들고 왔는데, 생선은 마음에 들었지만 사람이 낄끼빠빠를 못하더라. SBS 2022.05.22 08:01
'나'를 만나러 갑니다. 박물관으로. 《멈춰서서 가만히》- 정명희 지음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39 : '나'를 만나러 갑니다. 박물관으로. 《멈춰서서 가만히》- 정명희 지음 타인에게 묻는 안부를 정작 자신에게 묻지 않고 달리다 보면 거울 안에 낯선 이가 있다. SBS 2022.05.15 07:16
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38 :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"10만 통의 익명의 목소리들과 54만 번 그 이야기를 들어준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. ..... SBS 2022.05.08 07:36